- 토지대장 인터넷 열람 사이트 및 발급 방법 목차
토지대장 열람 및 발급 방법
토지를 매매하거나 소유 정보를 확인하려면 꼭 필요한 서류가 ‘토지대장’입니다.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바로 열람과 발급이 가능하며,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드립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토지대장을 인터넷으로 열람 방법, 무료 사이트와 발급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지대장이란 무엇인가
📌 토지대장의 개념
토지대장은 각 필지의 소재지, 면적, 지목, 소유자 정보 등 토지에 관한 기본 정보를 기록한 공적 장부입니다.
법적 효력이 있으며, 토지 거래, 상속, 개발 계획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 항목 | 설명 |
| 지번 | 토지 고유 번호 (예: 서울시 강남구 123-4) |
| 면적 | 제곱미터 단위로 표시 |
| 지목 | 대지, 전, 답, 임야 등 |
| 소유자 | 실명 또는 법인 명의로 등재 |
✔ 토지의 현황과 권리 관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부동산 서류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문서입니다.
토지대장 열람 및 발급 사이트
✅ 어디서 열람하고 발급할 수 있나요?
토지대장은 아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열람 및 발급 가능합니다:
- 정부24
→ https://www.gov.kr
→ 회원/비회원 모두 발급 가능 - 대국민 부동산정보 통합 포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 https://www.realtyprice.kr - 지적도면정보 조회시스템(K-Geo)
→ 필지별 상세 정보 열람 가능 - 무인민원발급기
→ 주민센터, 지하철, 대형마트 등 위치 다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
💡 인터넷에서는 PDF로 다운로드 가능, 오프라인에서는 인쇄본 수령
정부24에서 토지대장 열람 및 발급하는 방법
🖥 발급 절차 요약
- 정부24 접속
- 상단 검색창에 ‘토지(임야)대장’ 입력
- [토지(임야)대장 등본 발급] 민원 선택
- 로그인 (회원 또는 비회원 가능)
- 필지 소재지 입력 (시/군/구, 읍/면/동, 지번)
- 열람 or 발급 선택
- 수수료 결제 후 PDF 다운로드 또는 인쇄
✔ 열람은 무료, 발급은 소액 수수료(한 건당 300원 내외) 발생
모바일에서 토지대장 조회하는 방법
📲 정부24 앱 활용
- 앱 설치 및 로그인
- 민원 → 부동산/지적 → 토지대장 선택
- 필지 정보 입력 → 열람 또는 발급 선택
- 문서 미리보기 및 PDF 저장
💡 모바일 PDF는 이메일, 카카오톡, 클라우드 등으로 전송 가능
모바일 문서도 QR코드 포함되어 공식 증빙서로 사용 가능
무료로 토지대장 열람하는 법
💡 비용 없이 확인하는 방법
- 열람만 하는 경우에는 전면 무료
→ 정부24 또는 부동산정보포털에서 PDF로 확인 가능 - 발급(출력용)만 소액 유료
→ 인쇄본 필요 없으면 무조건 무료 열람 추천
✔ 특히 단순 소유주 확인, 면적 파악, 지목 확인용도는 열람만으로 충분
토지대장 외에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공적 장부
📋 부동산 관련 서류 비교
| 문서 | 주요 내용 | 발급처 |
| 토지대장 | 토지 기본 정보 (지목, 면적, 소유자 등) | 정부24 |
| 건축물대장 | 건물 구조, 면적, 사용승인일 등 | 정부24 |
| 등기부등본 | 권리관계 (소유권, 근저당 등)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
| 지적도 | 토지 모양, 경계 확인 | 국토부 지적도 서비스 |
📌 토지에 대한 완벽한 정보 확인을 원한다면 토지대장 + 등기부등본 + 지적도 3종 세트를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하는 질문(Q&A)
Q1. 토지대장은 누구나 발급할 수 있나요?
A. 네, 본인 소유가 아니어도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유자의 주민번호는 일부 마스킹 처리됩니다.
Q2. 인터넷 발급본도 법적 효력이 있나요?
A. 네, 정부24에서 발급한 문서는 QR코드와 진위확인번호가 포함된 공식 문서로 효력이 인정됩니다.
Q3. 발급 시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A. 열람은 무료, 발급은 1건당 300원 수준입니다.
Q4. 무인민원발급기로도 토지대장 발급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하며 신분증 없이 지번 입력만으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Q5. 지목이 ‘전’이나 ‘답’인 경우 무슨 뜻인가요?
A. 지목은 용도에 따라 나뉘며, ‘전’은 밭, ‘답’은 논을 의미합니다. 지목 변경 시에는 별도 행정 절차 필요합니다.